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자이언츠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임계치에 다다른 [[샐러리 캡]]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와이드리시버 골든 테이트와 라인배커 데이비드 마요를 방출했다. 테이트는 2019 시즌 시작 전 4년 계약이라는 돈방석에 앉았는데, 이게 자이언츠 입장에서는 최악의 선택이 되고 말았다. 시즌 시작 전에 [[도핑|금지 약물 적발]] 혐의로 시즌을 날려먹었고, 20 시즌에는 35캐칭에 득점 횟수가 2번밖에 안되는 등 더 퇴보한 퍼포먼스로 구단 수뇌부들의 뒷목을 부여잡게 만들었다. 수비수 데이비드 마요는 29회의 태클 성공이라는 거의 병풍급 퍼포먼스로 벤치에서 구르다가 방출 통보를 받았다. 대신 오프시즌에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서 '''케니 골라데이(WR)'''[* 막장 팀 라이언스에서 매튜 스태포드와 함께 공격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별명도 무려 [[메가트론|Baby]][[캘빈 존슨|tron]].], [[미네소타 바이킹스]]에서 카일 루돌프(TE), [[테네시 타이탄스]]에서 [[어도리 잭슨]](CB) 등을 영입하는 공격적인 무브를 보였다. 드래프트에서는 원래 전체 11순위 픽을 들고 있었으나, 목표로 하던 [[제일런 와들]][* 6순위로 [[마이애미 돌핀스]]행.], [[디본테이 스미스]][* 10순위로 [[필라델피아 이글스]]행. 10픽은 원래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픽이었는데 이글스와 카우보이스가 같은 지구 라이벌 자이언츠를 엿 먹이기 위해 트레이드를 감행한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등이 앞에서 모두 뽑히면서 QB를 뽑고 싶어하던 [[시카고 베어스]]와 전체 20순위 픽과 내년 1라운드 픽을 받고 트레이드 다운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베어스는 11픽으로 [[저스틴 필즈]]를 지명했다.] 그리고 20픽으로 WR [[캐다리우스 토니]]를 픽하였다. 트레이드 다운 자체는 고평가할 만한 무브이지만, 그렇게 트레이드 다운 해서 굳이 또 WR을 뽑은 것은 아쉽다는 평가. 그리고 2라운드 전체 50순위로는 LB [[아지즈 오줄라리]]를 픽하였다. 1주차: 9/12 홈 vs [[덴버 브롱코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경기 초반에 [[대니얼 존스]]의 터치다운 패스로 기분 좋게 출발. 하지만 이후 D-Line이 브롱코스의 [[테디 브릿지워터]]와 오라인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경기 중간중간에 온갖 반칙을 남발하며 추잡한 경기력을 보인 것도 덤. 결국 27 대 7로 관광당하며 처참하게 박살이 났다. 2주차: 9/16 원정 vs [[워싱턴 풋볼팀]] [[페덱스 필드]] - 1주차랑 마찬가지로 기선 제압은 자이언츠가 먼저 했다. 그러나 오라인과 디라인이 다시 합이 맞지 않는 모습[* 지난 경기처럼 캐칭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집중력은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냐며 욕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먹게 생겼다.]을 보여주면서 풋볼팀에 야금야금 추격을 허용했다. 29 대 27로 앞선 4쿼터 막바지에 풋볼팀의 48야드 필드 골 찬스에서 치명적인 오프사이드를 범하면서 5야드 후진,[* 풋볼팀이 시도한 48야드 필드 골이 실패했지만, 자이언츠의 오프사이드로 인해 사라질 뻔했던 필드 골 찬스를 한 번 더 부여받았다. 그리고 종전 48야드 필드 골 시도에서 43야드로 짧아졌으며, 골라인 안쪽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면서 풋볼팀이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결국 30 대 29로 한 점 차로 역전패당했다. 3주차: 9/26 홈 vs [[애틀랜타 팰컨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애틀랜타 팰컨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경기에서 벅스에 제대로 당한 팰컨스는 연패를 끊기 위해 이를 갈고 나올 듯. 하지만 이쪽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무엇보다도 [[대니얼 존스]]가 제대로 된 경기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이 절실해졌다. 결국 [[구영회]]의 발로 인해 시즌 첫 승은 또 물 건너가고 말았다. 한편 이날은 [[일라이 매닝]]의 은퇴 기념 연설이 열렸는데, 인터뷰 도중에 구단주 존 마라가 마이크를 잡자마자 '''관중들은 살벌하게 야유를 보냈다.''' 지속적으로 팀이 부진하고 있으니 오너십에 반감이 커진 것이다. 4주차: 10/3 오전 2:00 원정 vs [[뉴올리언스 세인츠]] [[시저스 슈퍼돔]] -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실질적인 홈 개막전.[* 1주차도 홈 경기였는데, [[TIAA 뱅크 필드]]에서 개막전을 벌였다.] 가뜩이나 열성적이기로 유명한 세인츠 팬들의 함성이 자이언츠를 집어삼킬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런 악조건 속에서 첫 승을 챙겨야 하는 부담까지 안고 있다. 지난 3주간 자이언츠의 고질병이었던 경기 후반 집중력 가출 사태를 하루빨리 끝내야 하는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까 자이언츠는 세인츠의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이 2주차 경기때처럼 무너지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오버타임까지 끌고 가면서 바클리의 터치다운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5주차: 10/10 원정 vs [[댈러스 카우보이스]] [[AT&T 스타디움]] - 서로 간에 한심한 모습만 많이 보이면서도 라이벌리는 엄청나게 강한 NFC 동부답게 집단 난투도 여러 번 나오는 등 거친 경기가 이어졌고 자이언츠가 대패했다. [[세이콴 바클리]]는 또 다치는 바람에 결장하게 되었고, 케니 갈라데이와 쿼터백인 [[대니얼 존스]]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크나큰 손실을 겪은 경기라고 봐야겠다. 여담이지만 지난 시즌 5주차 경기에서도 카우보이스를 상대했는데, [[닥 프레스캇]]이 발목 복합골절로 시즌 아웃이 되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패해서 놀림감으로 전락한 것은 덤. 6주차: 10/14 홈 vs [[LA 램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역시나 패배했다. 다니엘 존스도 쉐이콴 바클리도 부상인 마당에 윈나우 팀인 램스를 이길 여력이 없었다. 7주차: 10/24 홈 vs [[캐롤라이나 팬서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질 줄 알았는데 이겼다. 팬서스에 단 하나의 터치다운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발이 빠른 다니엘 존스가 과감하게 뛰는 작전을 수행했고 [[샘 다널드]]를 수비진들이 무너뜨렸다. 현재 자이언츠의 전력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지만 [[크리스티안 맥카프리]]가 없는 팬서스는 더 약했다. 8주차: 11/1 원정 vs [[캔자스시티 치프스]] [[GEHA 필드 앳 애로헤드 스타디움]] - 치프스의 경기력이 은근히 안 좋아서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으나, 좋지 않은 경기력의 치프스에 맞서 자이언츠는 더 심각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아깝게 패배했다. 9주차: 11/7 홈 vs [[라스베가스 레이더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감독이 [[인종차별]]을 하고, 선수가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일으켜 [[징역]]을 선고받고 SNS에 총을 들고 설치는 영상을 올리는 등 막장이 되어버린 레이더스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3승째고, 워싱턴을 제치고 NFC 동부 3위가 되었다. 애매하게 이겨서 드래프트 픽 순위만 또 어정쩡해지는 거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는 않다. 10주차: 바이 위크 bye week 11주차: 11/22 원정 vs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 10 vs 30으로 떡실신당했다. 12주차: 11/28 홈 vs [[필라델피아 이글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자이언츠도 이글스도 엄청나게 끔찍한 경기력이었지만 자이언츠가 승리했다. 지난 시즌 막판의 필라델피아의 경기 때문에 두 팬덤 사이가 험악해졌던터라 뉴욕 자이언츠는 작은 복수에 성공한 셈. 시즌 4승을 기록했다. 다니엘 존스는 경기 초반 부상을 당했는데 참고 뛰었지만 1~2주 결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2022 시즌 자이언츠의 마지막 승리가 되었다. 13주차: 12/5 원정 vs [[마이애미 돌핀스]] [[하드록 스타디움]] - 가뜩이나 약팀인데 주전 쿼터백도 빠졌으니 답이 없었다. 9:20으로 패했다. 14주차: 12/12 원정 vs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소파이 스타디움]] - 역시 강팀 상대로는 어려웠다. 21-37로 넉넉하게 패배. 그리고 이러던 와중에 구단은 시즌권 티켓 보유자들한테 경기장에 오면 미디엄 소다를 무료로 주겠다고 발표해서 자이언츠 팬덤은 제대로 뒤집어졌다. 지난 5년간 윈나우 팀이 탱킹 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는데, 큰 돈을 내서 참담한 경기를 보러 오는 팬들한테 고작 미디엄 소다를, 그것도 모든 팬이 아니라 시즌권 티켓 보유자들에 한해서만 준다고 하니 팬덤은 뚜껑이 열려버렸다. 아예 그 공짜 소다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쏟아버리자는 분노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15주차: 12/19 홈 vs [[댈러스 카우보이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21-6으로 대패했고, 포스트시즌 탈락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16주차: 12/26 원정 vs [[필라델피아 이글스]] [[링컨 파이낸셜 필드]] - 34-10으로 대패했다. 17주차: 1/2 원정 vs [[시카고 베어스]] [[솔저 필드]] - 자이언츠한테 1픽을 줘 놓고도 시즌을 망쳐버린 [[시카고 베어스]]와 만났다. 29-3으로 대패했다. 이러던 와중 조 저지 헤드 코치가 인터뷰로 팬들의 속을 뒤집어놓았다. 18주차: 1/9 홈 vs [[워싱턴 풋볼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5연패 중인 자이언츠. 여전히 엉망인 시즌의 마지막 경기조차도 22-7로 완패했다. 경기 도중에 자기 진영 근처의 3rd&9에서 QB 스닉 이후에 펀트를 차는 탱킹 볼을 시전했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2019년|선수단, 감독, 팬들이 전부 시즌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끔찍한 한 해]]가 마무리되었다. 자이언츠는 근 몇 년간 꾸준히 윈나우에 도전해왔는데도 탱킹 팀에 필적하는 성적이 나온 것이다. 게다가 거액을 주고 데려온 와이드리시버 골라데이는 시즌 내내 521야드 리시빙에 그쳤고, '''단 한 개의 터치다운도 기록하지 못했다.''' 또한,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내내 파워 랭킹 32위를 지키던 잭슨빌이 승리를 거두면서 파워 랭킹이 한 단계 올랐다.[* 하지만 전체 1픽은 여전히 잭슨빌 몫이다.] 결국 자이언츠는 캡 스페이스를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NFL 32개 팀들 중 파워 랭킹 32위'''라는 처참한 결과와 함께 시즌을 마쳤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팀 윈나우 팀이다. 참고로 뉴욕 형제 제츠는 17주차에서 뜬금없는 잭 윌슨의 맹활약으로 [[톰 브래디]]를 상대로 이기기 직전까지 갔었고[* 파이널 드라이브에서 역전 TD를 내줘서 졌다.] 디트로이트는 패커스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며, 잭슨빌은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던 [[트레버 로렌스]]가 맹활약을 해서 마지막 경기에서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업셋 승리를 만들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